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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 나는 서재
북소리 — 책을 읽고 듣는 서재
때는 후한(後漢) 건녕(建寧) 원년. 지금으로부터 약 천칠백팔십 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간 아득한 옛날의 이야기다.
삼국지 · 제1권 「황건적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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